부부간의 소통은 행복이다
부부간의 소통은 주로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연차에따라 그 소통의 빈도와 시간은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 10년차 까지는 작은 소통이라도 대화가 이어지는데 그 이후 부터는 서로에게 실망스러운 일이 많이 발생하게 될 경우 점차 소통의 문이 닫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부간의 소통을 원할하게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갑자기 잃어버린 10년 찾기같은 이벤트성 생각을 갖는 것이아니라, 평소에 단 1분만이라도 대화를 꾸준히 이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요한 사건을 가지고 특별한 이야기를 찾는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을 습관처럼 대화로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대화가 하루, 일주일 끊어진다면 다시 회복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병을 키우지 말고 바로잡듯이 부부간의 소통도 매일매일 주고받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