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성격
투정을 부려도 포용력있게 감싸주는 남자
10대 잡지 러브핑키에서 남녀 중 고생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다. 59%의 여학생이 꼽은 이상형 남자는 다정다감한 아빠같은 스타일 이다. 여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남자친구가 이해심이 많고 포용력이 있어 투정을 부려도 이해해 주고 포근히 감싸 주길 바라는 것이다. 여자는 어떤 경우에도 아빠처럼 자기편이 되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같이 있으면 웃음을 만들어 주는 남자
많은 여자들이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 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잇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웃겨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웃고 떠들면서 기분 나쁜 일, 우울한 일을 싹 날려 버리고 싶은 것이다. 좋지 않는 기분을 깨끗이 정화시켜 주는 사람을 좋아 할 수밖에 없다. 또한, 함께 있으면서 많이 웃게 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지금이라도 유머책자라도 읽어서 웃음을 선사하는 나자가 되어라.
사소한 것에 감동할 줄 아는 남자
물론 그렇지 않는 남자도 있지만 대부분 여자들은 섬세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 첫 키스 장소라든가 만난지 며칠되었는지 등 남자 성격에 별 것 아닌 것도 여자들에게 가면 아주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 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그를 대상으로 작은 선물이나 이벤트를 준비하곤 한다. 그녀의 작은 성의와 배려에도 감사의 표현을 충분히 해서 그녀가 감동을 받도록 하라. 작은 것에도 감동할 줄 아는 남자가 되어라.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가꾸며 운동과 건강을 생활화하는 그런 남자와 여자라면 서로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