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팔때, 중고차가격에 영향 주는 요소 콕짚어 5가지

 

 

휴가철에는 차량을 매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장에 차량 공급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 때 타던차를 제 값을 받고 팔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갔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많게는 몇 백만원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내차팔때 손해보게 하는 이유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중고차 가격에 여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인지 콕짚어 알아보겠습니다.

 

 

 

옵션의 갑중의 갑 → 파노라마 썬루프

 

옵션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 받는 것은 파노라마 썬루프입니다. 개방감과 실내환기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환영하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다면 차량 가격에서 추가로 50~70만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 순정만 혜택

 

최근에는 네비게이션을 핸드폰을 이용해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팔때 매립되어있는 순정 네비게이션이 인정 받고 있습니다.

 

 

순정 네비게이션의 경우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 등이 함께 제공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배터리 충전 상태 등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조금 더 올라 갑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차량의 순정 네비게이션이 장착 되어 있으면 신제품의 절반 가격인 50~70만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 한쌍은 기본

 

차팔때 스마트는 신차 출고시와 같은 2개를 준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키를 분실하게 되면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대부분 구매자들은 한쌍을 지급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경우 스마트키를 분실하면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경우가 있어 몇 주간 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키를 추가로 제작하는 비용은 국산차는 개당 5~10만원, 수입차는 40~50만원 가량 하기 때문에 차팔때 키가 없다면 이 금액이 차감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최첨단 기능 → 버튼 하나 작동 불능에 수 백만원

 

요즘 차들은 외관의 기능이 자동으로 되어있어 각종 장치들의 작동 여부에 따라 손해를 보는 여지가 상당 합니다. 접이식 전동 사이드 미러는 고장시 15만원이 감가, 사이드 미러는 40~50만원 감가, 시트 전체 바꿀경우 100~200만원 감가, 창문에 문제 있으면 개당 5~10만원 가량이 감가 됩니다.

 

감가 시에는 실제 수리비만큼 가격에서 빠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스노우 타이어 → 여름 휴가철에는 애물단지

 

차팔때 중고차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스노우 타이어를 단 차량을 중고차 시장에 내놓을 경우 4개의 타이어를 모두 일반 타이어로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이 매각비에서 차감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중형차의 경우 타이어 교체 비용만 40~60만원 정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차팔때 시세만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의 차량 상태에 따라 차량 가격이 깍이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차팔때 가격적인 하락 요인을 정확히 파악 했다면 내차 가격 시세 산정에서 매입업체와 상담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니, 중고차 매입업체와 상담을 통해 견적을 제공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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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델과 연식, 주행거리라도 중고차 가격차이가 20~50만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어도 3군데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해서 거래를 진행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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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타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