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5개산을 단시간에 돌아보기
등산도 좋지만 그보다도 짧은 시간안에 성취욕도 챙기고 많은 산을 둘러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서울 근교에 5개산을 둘러보자
이름하여 5산이라 불리며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아마 이중에 하나의 산이라도 등산안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5개의 산을 하루에 섭렵한다는것은 욕심일지 모르지만 요즘에 있기있는 산악마라톤이라면 가능하다. 걷고 달리는 트레일런이라고도 한다. 멈춰서 쉬는것이 거의 없으며 심한 언덕은 걷고 내리막과 평지는 무조건 달리는 운동이다.
이런 규칙을 지키면 아마 보통사람이라면 12시간 안에 5개산을 완주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가까운 근처 동네산이라도 오르는 훈련을 반드시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간단한 음식과 물을 챙겨서 새벽에 출발하면 늦지않은 우후에는 5개 산을 완주할 수 있다. 삶에서 이런 도전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6개월을 잡고서 한번 도전해보자